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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게임 중간에 규칙을 바꾸는 일은 불확실함을 증폭 시키는 것이다.
- 명백한 목표가 명백한 결과를 낳는다.
-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점수를 계속해서 기록할 용기가 있으면
더 많은 승리를 얻을 것이다.
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본 순간 처음에는 성과에 관한 이야기인 줄 알았다.
1등과 2등의 차이를 비교하고 그 차이의 근본 원인에 관한 내용인 줄 알았다.
그러나 이 책은 경영자를 위한 책이었고 원제목은 'The Game of Work'였다.
원본은 내용에 부합하지만 이 책의 제목은 아니었다.
단순한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하기엔 정도가 심했다.
어쨌거나 이 책은 합리적인 경영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.
기업의 CEO라면 마땅히 지녀야 할 자질들이다.
너무도 흔한 내용이라서 딱히 언급할 부분이 없었다.
통념적으로 우리의 이상향적인 리더에 대한 서술이었다.
다만 구체적인 방법론이 제시되기 때문에 단 한 번도 자기 계발서에 대해
읽은 적이 없는 분은 읽어도 괜찮은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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